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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균관대 이의경 교수 연구팀 ‘MRI 검사로 간암 조기진단 효과’ 입증
김혜린, 삼육대학교 약학대학, 제 1 저자 이의경,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, 교신저자 성균관대학교(총장 신동렬) 약학대학 이의경 교수 연구팀(제1저자 김혜린 박사, 현재 삼육대 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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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“탄탄한 연구 인프라 갖춰 환자에게 첨단 치료법 기회 제공해요”
서울성모병원 윤승규(사진) 암병원장은 국내외를 아우르는 간암 분야의 저명한 임상 연구가다. 현재 대한간암학회장, 국제보건기구(WHO) 서태평양 지역 간염협력센터 소장이며 과학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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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 미세먼지 저감기술 개발에 정부예산 300억 투자
20일 오전 서울 도심 위로 미세먼지가 보이고 있다. [연합뉴스]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학교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. 교육부와 과기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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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내가 치매면 남편도 걸릴 확률 높아, 왜 그럴까
━ [더,오래] 임종한의 디톡스(9) 나이가 들어 사람들이 가장 걸리기 싫어하는 병이 치매다. 치매는 그 자체가 하나의 질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, 여러 가지 원인에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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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얇은 필름 한 장으로 대장암 진단하는 기술 개발
━ 병원리포트 서울아산병원 박인자·신용 교수팀 서울아산병원 신용 교수가 초박형 플라스틱 필름으 로 대장암 환자의 혈중 유리 핵산을 분리하고 있다. 얇은 필름 한 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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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분 내 고ㆍ저병원성 조류독감 판별하는 '신호등' 나노입자 개발...골든타임 잡았다
"고병원성 조류독감(AI)이면 두 가지 신호등이, 저병원성이면 한 가지 신호등만 들어온다. 숙주세포를 모방한 '나노입자'에 바이러스가 침투를 시도하면 형광물질이 켜지는, 일종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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빌 게이츠·페북 뛰어든 바이오, 한국은 규제 묶여 뒷걸음
바이오헬스 연구에 세계적인 정보기술(IT) 부호들이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. 마이크로소프트(MS) 창업자인 빌 게이츠는 지난 17일(현지시간) 화장품업체 에스티로더의 명예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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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식당 간판 자주 바뀌면 불황” CEO들의 경기 읽는 법
━ 홍병기의 경제 리포트 윤경은 KB증권 사장은 출퇴근 때마다 동네 아파트 단지의 쓰레기통을 유심히 살펴본다. 그 나름의 독특한 경기 진단법이다. 쓰레기 배출량이 늘어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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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위암 환자 수술 후 항암 치료 여부 예측하는 진단법 개발
━ 병원리포트 연세암병원 정재호·노성훈 교수팀 2∼3기 진행성 위암 환자가 수술 후 항암 치료가 필요한지를 예측할 수 있는 진단법이 개발됐다. 연세암병원 위장관외과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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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진행성 위암 환자 20%는 수술 후 항암치료 필요없다"
노성훈 연세암병원 교수가 위암 수술을 하고 있다. 위암 수술 이후 항암치료 효과를 예측해 항암치료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연구결과가 나왔다. 수술 뒤 불필요한 항암치료를 받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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슈퍼박테리아 치료법 개발 나선다…정부, 5년간 470억 투자
[중앙포토] 항생제 사용으로 내성균(슈퍼박테리아)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슈퍼박테리아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5년간 47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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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간염·간경변 환자서 고위험군 선별해 암 조기 진단… 생존율↑
간암은 ‘조용한 살인자’로 불린다. 뚜렷한 증상이 없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서다. 고대안산병원 간암 다학제 진료팀의 치료는 사실상 진단부터 시작된다. 고위험 환자 중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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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의 20%는 감염 탓
━ 강재헌의 건강한 먹거리 일러스트=강일구 우리 주위의 누군가가 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게 되면, 안타깝고 불운하다고 느끼게 된다. 하지만 사실 인간에게 발생하는 암의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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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만 쉬어도 되는 폐암검사법 가능해진다
전자코로 화학 물질을 분석할 수 있도록 날숨을 채집하는 과정. [사진 분당서울대병원] ‘숨만 쉬어도’ 폐암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검사법이 개발됐다. 분당서울대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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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요새 즐거운 일도 없고"…우울증 자가 진단법은?
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보건복지부·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17일 우울증 자가 진단법(사진)을 소개하고, "우울증은 적극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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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인공지능 '뇌 명의' 키워 치매 조기 진단·치료 길 연다
인공지능(AI)은 방대한 의료 데이터를 분석해 의료진의 진단을 돕는다. 가천대 길병원은 치매·파킨슨병 같은 퇴행성 뇌 질환의 진단·치료에 AI를 접목한 정밀의료 플랫폼 개발에 나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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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길수록 못 고쳐요.. 조루증, 병원서 진단부터 받아야
진연세비뇨기과의원 박성진 원장조루증은 전 세계 남성 10명 중 3명이 겪는 흔한 성 기능 장애로, 남녀 모두의 성생활에 영향을 줄뿐 아니라 자칫, 부부 관계를 부정적으로 이끄는 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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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ㆍ노년 남성 노리는 전립선암, 소변검사만으로 진단하는 기술 개발
중ㆍ노년 남성들이 걸리기 쉬운 전립선암을 소변검사만으로 간단히 진단하는 기술이 개발됐다. 한국과학기술연구원(KIST) 의공학연구소 생체재료연구단 이관희 박사팀은 서울아산병원 비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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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브리핑] KT, 암센터와 정밀의료 분야 업무협약 外
KT, 암센터와 정밀의료 분야 업무협약 KT가 국립암센터와 클라우드·빅데이터 기반 정밀의료 분야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. 정밀의료란 환자의 유전체 정보나 생활습관 등을 분석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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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의당 학술상] "20년간 유전질환 연구 보람 … 개선된 진단법 개발 매진할 것"
제24회 의당 학술상 수상 소감 기창석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기창석 성균관의대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는 ‘비전형 싱글턴-멀턴 증후군을 일으키는 RIG-I 단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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왓슨, 인간의사와 진단 같나? 직장암 85%, 폐암 18% 일치
5일 문을 연 대전 건양대병원 ‘인공지능 암 진료실’에서 병원 의료진이 환자에게 ‘왓슨’이 제시한 치료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[사진 SK C&C]‘인공지능(AI) 의사’로 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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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트체커] ‘AI 의사’ 왓슨 붐…왓슨의 오진은 누구 책임?
'인공지능(AI) 의사'로 불리는 '왓슨'이 국내 대형 병원에 빠른 속도로 침투하고 있다. 5일 대전 건양대 병원이 '인공지능 암 진료실'을 열고 왓슨을 통한 암 진료를 시작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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빨간 옷이 왜 안 어울릴까? 나만의 색 찾는다
| ‘퍼스널 컬러’ 컨설팅 바람 ‘퍼스널 컬러’를 찾기 위해 여러 색의 천을 얼굴에 대본 결과 모델 김서현(16)양은 짙은 색보다는 밝은색, 차가운 색보다는 따뜻한 색이 어울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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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천성 난청 임신 7주 만에 파악 가능해져
[김진구 기자] 임신을 하게 되면 각 시기에 맞춰 검사를 받아야 한다. 초음파 검사부터 혈액 검사, 양수 검사 등 종류도 다양하다. 태아의 유전성 질환을 파악하기 위해 받는 검사